삽교호 보경이네 새우구이 먹으러갔다 불친절하고 서비스최악이였던 후기.

 

10월 9일 #주말 #점심 에 #당진 #삽교천 #삽교호 에

#조개구이 #대하구이 #새우구이 #맛집 이 있다길래

임신 14주째 인 소영이랑 #새우구이 #대하구이 를 먹으러갔다.

 

일단 결론만 말하면 이집 자체가 서비스는 개판이였다

손님들이 알아서 찾아가서 먹어주니 손님을 개똥으로 보는듯한 식당인거같다.

서빙하는분한테 반찬 리필좀 해달라고 말하면 쌩까고 대답도 안하는건 기본이고

더 놀라운건 오늘 겪었던 불친절 서비스가....

사장님이 서비스를 개판으로 하라고 지시하는듯 보였다....

다음에 이집은 불친절해서 절대로 안갈듯...

혹시 잘 모르고 방문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참고하시라고 글을 써본다.

여기는 진짜 서비스 개판에 직원들이 손님이 주문하려고 부르면 대답도 안하고 쌩까는 식당이라는걸

꼭 참고하고 가시길 바란다.

 

음식을 먹으면서 진짜 기분이 많이 나빴지만ㅡㅡ

이상하게 맛은 있었던 진짜 개념없는 불친절하고 서비스는 개판이였던 식당이였다.

#보경이네 후기 를 시작한다.

 

 

어떻게 가게됬냐면 #새우구이 #맛집 을 찾던중

#네이버 에서 #방문자리뷰 #숫자 가 높길래 숫자만 보고 찾아갔다...

리뷰는 정말 많이 달려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신뢰를 엏었었지만...

만약 다시 가게 된다면 다음엔 그 옆집에 있는 #청춘조개구이 로 가볼생각이다.

 

문제의 시작은 이랬다.

우리가 흔히 아는 #소금 위에 새우 올려놓고 구운 #소금 #새우구이 를 먹으러갔는데.

 

그동안 갔었던 #새우구이 식당들마다 #새우머리 는

#버터구이 를 해주었던 곳들이 대부분 이였기에

 

근처에서 서빙하시던

"이모님 직원분에게 남은 머리 혹시 버터구이 되나요? "물어봤다.

그랬더니 된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새우 몸통을 다먹고 난후에 머리만 모아서

#새우머리 만 #버터구이 를 해달라고

또다른 이모님이 지나가실때 말을 했는데.

그분이 사장님인지 사모님인지 좀 위치가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인상팍쓰면서 우리는 버터구이 일요일엔 안해요!ㅡㅡ. 이러더라.

 

그분 태도에 굉장히 기분이 상하면서 당황스러웠다.

내가 내돈 내고 먹는데 이딴식으로 기분나쁘게 장사할꺼면

그냥 문닫고 집에가서 잠이나 자지 주말에 일하겠다고 가게 문열고 나와서

이딴식으로 싸가지없이 장사하는지 의문이 들었지만.

마음속으로 삭히고

 

다시한번 물어봤다.

"처음에 다른이모님이 된다고했었는데 왜 안되는 거죠?

머리만 따로 모아놨는데. 좀 해주시면 안되요?" 정중히 부탁을 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그 이모님이 기분좆같다는 표정으로 썩소를 지으시며 ㅋㅋ

아 ㅡㅡ 그럼 4000원 추가에요

라며 4000원 을 추가로 내라는 것이였다. ㅋㅋ

 

뭐 4000원 까짓거 내고 #버터구이 해달라고해서 먹으면 그만이긴하다.

그런데 이전 부터 기분이 팍상하더라.

 

 

애초에 기본 밑반찬을 굉장히 쪼금 줬었기에 난 리필이 당연히 되는줄알았었다.

새우머리버터구이 사건이 있기 몇분전에.

새우먹다가 느끼하면 좀 느끼함을 달래려고

 

사과마요네즈 무친거랑

후르츠칵테일을 처음에 나왔던 접시를 다먹고

계속 해서 먹고 계속 리필해달라는것도아니고

1번더 리필해달라고 말한건데

이 리필 얘기만 못들었거나 까먹었겠지 라고 생각하고

10번도 넘게 말했지만.

 

처음엔 직원이 알겠다고 하더니 그 이후엔 대답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고 쌩까더라.ㅋㅋㅋㅋ

그래서 10번도 넘게 띄엄띄엄 여러번 리필해달라했더니.

끝까지 쌩까는 참 대단한 인성을 보여주셨다.

그래서 직접 접시를 가지고 주방으로 찾아가서 리필을 해달라고 말했더니.

한번 째려보더니 떤지듯이 접시에 리필해주더라.ㅋㅋ

 

순간 혈압 팍.... 올라오는데.

 

그래서 어이없으면서도 기분나빠서

더 이상은 리필할 생각도 리필해달라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여기가 원래 불친절한 식당인지는 모르겠으나

리뷰중에 비슷한 일은 격은 사람이 생각보다 은근히 많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나만그런게 아니였구나...

 

리뷰를 끝까지 보고갈껄.... 많이 후회됬지만.

 

하 여기서 더 기분나쁜고 좆같은건... 이상하게 새우가 겁나

통통하고 쫄깃하고 맛있다는것이다...ㅋㅋㅋㅋ

진짜 기분 좆 같지만 맛은 인정한다.

대체 어디서 공급받은 새우인지.

새우구이 맛만큼은 지금까지 먹어본 새우중에

제일 맛있었던 새우구이 였다....짜증나게.ㅋㅋㅋㅋ

결국 새우머리를 버터구이로 먹으려던건 실패했고

 

진짜 개빡치고

어이없던 사실은 뒤늦게 온 옆테이블은 또 버터구이 해준다는것이였다.. ㅡㅡ

 

그래서 바로 따졌다.

"왜 옆테이블은 되고 우리는 안된다는 거죠?

지금 사람 차별하시는거에요?" 라며 따졌더니 ㅋㅋ

 

결국 옆테이블도 나중에 버터구이 된다고 말했던 이모가 다시 와서

버터구이 못해준다고 안된다고 정정하더라.참나 ㅋㅋㅋㅋ

 

이런 불만스러운 내용으로 블로그 글을 이렇게 길게 써보기도 처음이지만.

진짜 화나면서도 또 짜증나게.

 

칼국수는 먹고가야할거같아서 추가로 시켰더니.

하...ㅅㅂ진짜 기분나쁘게 칼국수도 맛있더라...

 

근데 또 이상하게 김치는 별로였다.ㅋㅋ

#삽교호 #보경이네 #식당 만에 #손님과의 #밀당 #컨셉 인건지

진짜 서비스가 개판인데 정말로 정작 본인들은 모르고 있는건지.

일부로 불친절하게 하는건지.

 

이따구로 음식장사 할거면

해깔리지 않고 다른식당 으로 가버리게

그냥 문 닫아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진짜 기분나쁜 식당이였다.

 

다른곳들은 친절하게 장사하고 서비스를 좋게 장사하려고 노력하는 식당들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그 반대로 장사하는 ㅋㅋㅋㅋ

서비스 하나 만큼은 진짜 최악에 불친절한 식당이라니.

 

밥먹다가 화나서 울컥하고 싸울뻔한 참 기분나쁘지만

 

또 이상하게 맛있는 #새우구이 집 후기였다....

 

 

 

기분나쁘게 배부르게 먹을수도있구나.... 참 ㅋㅋ

좋은것만 생각해야지.

참고로 이게 나만 격은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지금 생각해도 진짜 어이없네.

 

우리가 #새우구이 랑 #칼국수 만 먹었다고 참 불친절하게 대한건가

리뷰를 한번 찾아봤더니...

그래도 우리만 그랬던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ㅋㅋㅋㅋ

 

참으로 일관된 식당이였구나.

 

리뷰좀 제대로 보고 갈걸그랬다...

 

진짜 아래 리뷰들좀 보시고

서비스가 개선됬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다들 맛은 인정하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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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구이 #대하구이 #조개구이 #삽교호 #삽교천 #삽교호주차장